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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코 M.2 NVMe SSD 인클루저 외장 SSD 활용 '책상속 삼성 SSD 980를 외장하드로 만들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16인치는 메모리는 32GB이지만 용량은 512GB 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맥북이 1TB 용량이었던 것에 비하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메모리를 증설한 CTO 모델이다 보니 512GB 정도의 용량은 금방 부족해지기 마련입니다. 사진과 영상, 프로젝트 파일이 늘어나면 내부 저장공간만으로는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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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서 '삼성 SSD 980'를 외장하드로 만들려고 합니다. 저 역시 맥북과 아이패드 프로를 함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외장 저장장치를 항상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삼성 포터블 SSD를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M.2 NVMe SSD 인클루저를 이용해 외장 SSD 환경을 구성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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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책상 서랍에 놀고 있는 SSD가 있다면 SSD 인클루저는 꽤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속도와 확장성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SSD 인클루저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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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인클루저(Enclosure)는 내부 저장장치를 외장 스토리지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케이스입니다. 조금 쉽게 설명하면 컴퓨터 내부에 들어가는 SSD를 외장하드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장치 라고 보면 됩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SSD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2.5인치 SATA SSD M.2 SATA SSD M.2 NVMe SSD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식은 M.2 NVMe SSD 인클루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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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NVMe라는 용어가 조금 낯설 수 있습니다. NVMe는 Non-Volatile Memory Express의 약자 로 기존 SATA 방식보다 훨씬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SSD 인터페이스입니다. 쉽게 말해 고속도로 차선이 더 많은 SSD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NVMe SSD는 영상 편집이나 대용량 파일 작업에서 특히 강점을 보여줍니다.

맥북에서 NVMe 인클루저가 유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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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은 대부분 Thunderbolt 포트 를 지원합니다. Thunderbolt는 일반 USB보다 훨씬 높은 데이터 전송 대역폭을 제공합니다.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페이스

최대 속도

USB 3.0

5Gbps

USB 3.2 Gen2

10Gbps

Thunderbolt 3 / 4

40Gbps

여기서 Gbps는 초당 데이터 전송량을 의미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맥북은 Thunderbolt 포트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NVMe SSD 인클루저를 연결하면 외장 SSD보다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 중인 외장 스토리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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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고 있는 외장 저장장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ORICO Thunderbolt NVMe SSD 인클루저 삼성 포터블 SSD T3 삼성 포터블 SSD T7 Shield 완제품 외장 SSD와 인클루저 방식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 보니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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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7 Shield는 완성형 외장 SSD 입니다. 즉 내부 SSD와 컨트롤러, 케이스가 하나의 제품으로 설계되어 있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속도도 안정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내부 SSD를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는 없습니다. 반면 SSD 인클루저는 사용자가 직접 SSD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는 구조 입니다. 용량이나 성능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삼성 SSD 980을 사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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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클루저에 장착한 SSD는 삼성 SSD 980 1TB 모델 입니다. 이 제품은 PCIe 3.0 기반 NVMe SSD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읽기 속도 3500MB/s 최대 쓰기 속도 3000MB/s NVMe 1.4 인터페이스 지원 여기서 MB/s는 초당 전송 속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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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000MB/s라면 1초에 약 1GB 정도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삼성 SSD 980은 DRAM-less 구조를 사용합니다. DRAM-less라는 표현이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SSD 내부에 별도의 메모리 캐시가 없는 구조 입니다. 대신 HMB(Host Memory Buffer) 기술을 사용해 컴퓨터의 메모리를 일부 활용합니다. 그래서 실제 사용에서는 성능 차이를 크게 느끼기 어렵습니다.

NVMe 인클루저 사용 시 중요한 발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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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Me SSD는 속도가 빠른 대신 발열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NVMe 인클루저는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케이스 써멀패드 방열판 구조 제가 사용하는 ORICO 인클루저 역시 알루미늄 바디로 제작되어 발열을 외부로 빠르게 분산시켜 줍니다. 또한 소형 냉각 팬이 들어간 제품 입니다. 장시간 데이터를 복사하거나 영상 작업을 할 때 SSD 온도가 올라가면 성능이 자동으로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스로틀링(Throttling)**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NVMe 인클루저를 선택할 때는 방열 구조가 꽤 중요한 요소 입니다.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함께 사용하는 실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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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사용하는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맥북프로 아이패드 프로 맥북프로는 512GB 저장공간 모델 이라 프로젝트 파일이나 영상 데이터를 저장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NVMe 인클루저를 보조 저장장치 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벨킨 Thunderbolt 독에 연결해 두면 여러 장비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맥북에서 작업한 파일을 외장 SSD에 저장하고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바로 열어볼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이동이 상당히 편해집니다.

맥북 사용자에게 SSD 인클루저가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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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용해보니 몇 가지 장점이 분명합니다. 첫 번째는 속도입니다. Thunderbolt 기반 연결에서는 외장 SSD보다 빠른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확장성입니다. SSD 용량을 필요에 따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경제성입니다. 노트북 업그레이드보다 훨씬 저렴하게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상 작업이나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사용자라면 NVMe 인클루저는 꽤 효율적인 저장 솔루션 이 될 수 있습니다.

오리코 인클루저로 '책상속 삼성 SSD 980 살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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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의 저장공간은 한번 선택하면 업그레이드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외장 스토리지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제품 외장 SSD는 안정성과 편의성이 강점이고, SSD 인클루저 방식은 성능과 확장성 이 장점입니다. 맥북처럼 Thunderbolt 인터페이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NVMe SSD 인클루저가 상당히 매력적인 저장장치 솔루션 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는 SSD를 재활용하거나 저장공간을 유연하게 확장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한 번쯤 고려해 볼 만한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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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네이버 블로그 원문 열기https://blog.naver.com/dawnmart/224205923922